옥천의 한 저소득층에 청주 새빛LED조명 민갑기(오른쪽) 대표가 사랑의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옥천군
[충북일보] 옥천군은 새빛LED조명이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리모컨형 LED전등을 후원했다.
이번에 기탁된 LED전등은 전기 절약효과가 뛰어나고 리모컨으로 조작이 가능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청주 새빛LED조명 민갑기 대표는 저소득 장애인 가구 15곳을 직접 방문해 LED전등을 직접 설치해 주며 사랑의 빛을 전했다.
새빛LED조명은 2008년부터 도내 거동 불편 노인 및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을 위해 LED전등을 후원·설치하는 등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옥천 / 손근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