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27일 오후 4시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12차 매마수 문화포럼을 연다.
'문화분권, 문화자치, 그리고 지역문화생태계'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의 발제는 지금종 강릉문화도시지원센터장이 맡았다.
현재 군포문화도시 총괄기획자와 지역문화네트워크 공동대표, 문화사회연구소 감사, 한국문화정책연구소 감사를 함께 맡고 있는 지 센터장은 지역문화진흥원 이사장과 문체부 지역문화진흥계획 기획단장 등을 역임한 문화정책과 지역문화 분야의 전문가다.
지 센터장은 진정한 문화자치를 이루기 위해서는 문화분권과 지역문화생태계의 성장이 선결조건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웹포럼 형식의 12차 매마수 문화포럼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6일 오후까지 신청링크(
http://naver.me/Gi9e0qBD)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화상 회의 시스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선착순 50명까지만 접수한다.
/ 유소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