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첨단대체시험법, 차세대 신성장 산업의 축'을 주제로 한 '2차 첨단대체시험법 정책·학술 심포지엄'이 오는 22일 오후 2시 30분 오송 C&V센터에서 개최된다.
온라인(
http://ok-bio.websymposium.kr)으로 생중계 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대체시험법 TF와 충북대학교병원 OK-MPS 밸리데이션(Validation) 센터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심포지엄은 △첨단대체시험법 정책(섹션1)△첨단대체시험법 해외 연구·실용화(섹션2) △첨단대체시험법 국내 연구·실용화(섹션3) △패널토의 순으로 진행이 된다.
신약이나 의료기기 개발에 있어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필수적이었던 동물실험 및 기존 시험 기술을 보완·대체할 기술 및 제품 등 첨단대체시험법 국내 정책과 국내·외 주요 석학의 연구동향 등 강연이 펼쳐진다.
첨단대체시험법은 재생의료분야 동물복지 등의 윤리 문제 해결과 동물실험 유효성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이다.
현재 미국, 영국, 일본 등 주요국은 3차원 생체 조직칩, 오가노이드(인공장기) 등을 활용한 기술 선점과 실용화를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 안혜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