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105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노래, 댄스 등 다양한 끼와 재능을 선보인다.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은 21일 도내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미인가 대안학교 등에서 총 17개 팀, 105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충청북도 꿈드림 예술제'를 개최한다.
올해 여섯번 째를 맞이하는 꿈드림 예술제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예술제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노래, 댄스, 연주, 밴드합주 등의 공연을 통해 다양한 끼와 재능을 선보인다.
청소년들의 활동을 담아낸 사진 작품은 온라인에서 볼 수 있다.
행사 중 시청자들이 참여해 상품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된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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