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음성군 금왕청소년문화의집은 24회 충북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충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충북도내에서 1년 간 활동한 청소년 활동과 자원봉사 사례를 주제로 청소년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청소년, 지도자, 봉사활동 터전별 상장이 수여됐다.
청소년 단체 부문에서 수상한 봉사동아리 다온(여성가족부 장관상)은 'UN-SDGs 지속가능한 17개의 목표'중 환경과 인권을 주제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 개인 부문 상을 받은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권채연 청소년(충북도지사상)은 지역 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기획해 봉사했다.
지도자 부문에서 수상한 양유진 청소년지도자(충북도지사상)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혁신적인 프로그램 기획과 정책제안 활동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했다.
금왕청소년문화의집(043-883-9965)은 봉사동아리,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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