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은 최근 '국제 바이오헬스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바이오헬스산업의 동향 및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강화하고, 바이오헬스산업의 기술 공유와 신기술 정보 교류를 위해서다.
이번 심포지엄은 교통대 4D융합소재 산업화 지원센터의 이재욱 박사와 Shehzad Abid Khan박사, 베트남 Can Tho 국립대학의 Ngo Thi Phuong Dung교수 등 각국의 바이오헬스 산업 전문가들의 강연과 교류의 장이 됐다.
이향렬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바이오헬스 산업의 국내 기술교류의 장을 넘어 국제적인 기술과 정보 교류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통대 LINC+사업단의 바이오헬스산업ICC는 지역기업, 기관과 협력하며 지속 가능한 산·학·연 생태계 구축을 위해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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