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제천시는 최근 시청 청풍호실에서 이상천 시장 주재로 민선7기 공약사업 및 심사분석 100대 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시정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
민선7기 공약사업은 42개 사업 중 27개 사업 완료, 15개 사업 정상 추진으로 공약이행률 90%를 나타내고 있으며, 주요 100대 사업 또한 추진율 75.1%로 계획 목표달성을 위해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
주요 현안사업의 3분기 실적으로는 △투자유치 1조 5천731억 원, 제3산업단지 분양률 85% 달성 △재해예방사업비 총 523억 원 확보 △코로나 국민상생지원금 제외자 전액 시비 추가 지급 △친환경 전기시내버스 도입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임기 내 100명 추진 등에서 성과를 나타냈다.
시는 시정 주요사업 100대 사업은 심사분석제도를 통해 매월 실적 및 문제 해결방안을 분석하고 주기적 보고회를 통해 신속한 사업추진 및 누수 없는 책임행정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상천 시장은 "시정 주요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가져온 것은 공직자들이 노력한 결과"라며 "올해 남은 기간까지 계획한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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