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의 고장 영동 곶감 만들기 한창

2021.10.20 21:31:02

ⓒ손근방기자
[충북일보] 감의 고장 충북 영동은 절기상 첫서리가 내리기 시작한다는 상강(霜降)을 전후해 곶감을 만든다.

20일 영동군 영동읍 매천리 이재헌 씨 곶감 건조장에는 깎은 감을 타래에 매다는 작업이 한창이다.

이렇게 매단 감은 60여일 청량한 가을바람에 건조되면 달고 쫀득쫀득한 영동곶감으로 변신한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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