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고운뜰공원서 'UFO놀이터' 개장

세종시가 만든 '모두의 놀이터'가 18일 고운뜰공원에서 문을 열었다. 이 놀이터는 모래놀이,그물탑,UFO(미확인비행물체),물놀이 등 5가지 공간으로 나눠져 있다.

ⓒ세종시

［충북일보］ 세종시가 만든 '모두의 놀이터'가 18일 고운뜰공원에서 문을 열었다.

전체 면적이 2천㎡(약 600평)인 이 놀이터는 △모래놀이 △그물탑 △UFO(미확인 비행물체) △물놀이 △휴식 등 5가지 공간으로 나눠져 있다.

시는 오는 2024년까지 이런 놀이터를 6개 더 만들 계획이다.

세종시가 만든 '모두의 놀이터'가 18일 고운뜰공원에서 문을 열었다. 이 놀이터는 모래놀이(사진),그물탑,UFO(미확인비행물체),물놀이 등 5가지 공간으로 나눠져 있다.

ⓒ세종시

행복도시건설청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세종시청 인근(보람동 664-63)에 처음 조성, 지난해 7월 문을 연 '모두의 놀이터(땀범벅 놀이터)' 모습.

ⓒ행복도시건설청

어린이와 어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인 모두의 놀이터는 행복도시건설청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세종시청 인근(보람동 664-63)에 처음 조성, 지난해 7월 '땀범벅놀이터'란 이름으로 개장했다.

최준호 기자[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