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전문강사를 초빙해 청렴교육을 받고 있다.
ⓒ영동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영동교육지원청은 18일 회의실에서 투명한 공직문화 실현을 위한 '2021년 소속 직원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하에 진행 된 이날 교육은 민수진 청렴연수원 청렴 전문강사를 초빙해 '부패신고 및 보호보상제도'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박영자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바람직한 자세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렴 문화를 선도하여 교육수요자에게 신뢰받는 영동교육지원청이 되겠다"고 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