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에 올해 첫 얼음 관측…오전 3시 영하 1도 기록

2021.10.18 18:17:40

18일 오전 옥천군 군북면 증약리 한 음식점 돌 확독에 얼은 얼음을 깨고 있다.

ⓒ손근방기자
[충북일보] 이례적 가을 한파 속에 옥천에서 올해 첫 얼음이 관측됐다.

18일 오전 8시 30분께 옥천군 군북면 증약리 한 음식점 야외에 전시된 골동품 돌 확독에 3∼5mm 두께의 얼음이 얼었다.

이날 오전 3시 옥천의 수은주는 영하 1도로 내려갔다.

올해 옥천의 얼음관측은 예년에 비해 20여일이나 빨랐다.

옥천 / 손근방기자

18일 오전 옥천군 군북면 증약리 한 음식점 돌 절구통 부레옥잠에 얼은 얼음이 매달려 있다.

ⓒ손근방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