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내년 중등교사 393명 선발

공립 362명·사립 31명 뽑아
원서접수 25일 오전 9시~29일 오후 6시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내년도 중등교사로 공립 362명, 사립 31명 등 393명을 선발한다고 17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2022학년도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지난 15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선발 예정인원은 공립 일반 선발에 32개 교과 335명, 장애 구분선발에 22개 교과 27명으로 총 362명이다.

사립 일반 선발에는 5개 법인에서 15개 교과 31명을 위탁했다.

원서접수는 25일 오전 9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도교육청 온라인 채용시스템(http://edurecruit.cbe.go.kr)으로만 가능하다.

일반 지원자는 타 시·도에 중복지원 할 수 없으나 장애인 선발예정분야에 지원하는 응시자는 2개 시·도 이내에서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1차 시험은 11월 27일, 2차 시험은 내년 1월 25~26일 실시된다.

최종합격자는 2022년 2월 10일(목) 도교육청 누리집(www.cbe.go.kr)을 통해 발표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교육청 교원인사과 선발인원 중등인사팀(043-290-2644), 시험운영 고시관리팀(043-290-2652)에 문의하면 된다. / 이종억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