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이 14일 청주시 현도면 죽전리 소재 딸기 농장에서 일손을 돕고 있다.
ⓒ청주서부소방서
[충북일보] 청주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원 33명은 14일 청주시 현도면 죽전리 소재 딸기 농장을 찾아 일손을 보탰다.
이들은 딸기 잎을 솎아주는 작업을 도왔다.
이옥희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가 힘이 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생산적 일손봉사에 꾸준히 참여해 지역 농가를 돕겠다"고 말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