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LINC+사업단은 최근 '제5회 건국 도전 링크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는 재정지원 사업으로, 사업단은 많은 예산을 지원받아 지역 및 학생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도전, 링크벨'은 건국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LINC+사업의 이해도를 도모하고, 호기심 증대 및 인식도 제고를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산학협력의 활성화와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효과적 사업성과 창출과 사업 참여도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LINC+사업관련 문제와 일반상식 관련 문제 등 약 300여 가지의 문항들을 선별해 사전공지하고 각 단계를 거쳐 문제를 선별했다.
지난해와 다르게 많은 학생이 참여 가능하도록 100명을 선발해 1,2조로 나눠 50명이 예선전을 치루고 25명을 선출해 본선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본선 25명씩 2팀이 다시 겨뤄 시상품을 가지고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시상은 노트북, 태블릿 PC, 무선이어폰, 커피머신, 미니공기청정기, 탁상용 무선 충전용 시계 등이다.
1등은 생명공학과 16학번 김상현, 2등 신문방송학과 20학번 최한인, 3등 바이오메디컬공학과 18학번 이국성 학생이 차지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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