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11시 46분 보은군 수한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영덕방향 수한터널 인근에서 발생한 3중 추돌사고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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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5일 오전 11시 46분 보은군 수한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영덕방향 수한터널 인근에서 승용차와 버스, 화물차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3중 추돌사고로 25t 화물차 운전자 60대 A씨가 숨졌다.
또한 버스 승객 12명과 승용차 탑승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여파로 1시간가량 교통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정체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