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사우회 36회 정기회원전이 지난 1일부터 10일간 속리산백두대간관문 생태문화교육장에서 열리고 있다.
[충북일보] 보은사우회는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속리산백두대간관문 생태문화교육장에서 36회 정기회원전을 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정기회원전에는 일상생활 속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모습이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회원 14명의 사진작품 39점이 전시되고 있다.
지난 1985년 창립된 보은사우회는 보은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 사진동호인들의 모임이다.
이학재 회장은 "회원들이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1년간 활동한 결과물을 전시하고 있다"며 "편안한 마음으로 관람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은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