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버섯 재배공장서 화재

2021.09.27 20:12:34

27일 오후 3시2분께 음성군 생극면 버섯 재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27일 오후 3시2분께 음성군 생극면 버섯 재배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30대와 인력 100여명을 투입해 1시간3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은 뒤 현재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공장 내부 2천907㎡가 불탔다.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