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3시 2분께 음성군 생극면 신양리 버섯 재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현장 모습.
ⓒ충북소방본부
[충북일보] 27일 오후 3시 2분께 음성군 생극면 신양리 버섯 재배공장에서 불이 났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70명과 장비 27대를 투입해 오후 4시 32분께 큰 불길을 잡고 오후 5시 30분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공장 1개 동(2천907㎡)이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이 완전히 잡히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