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프트웨어교육센터 개소식 참석자들이 테이프 컷팅 의식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교육연구정보원
[충북일보] 충북교육연구정보원은 27일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최경천 충북교육위원회 부위원장, 박중근 충주부시장, 천명숙 충주시의회 의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소프트웨어교육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충주소프트웨어교육센터는 총 사업비 17억7천만 원을 투입해 지상 2층 515.6㎡ 규모의 옛 남한강초 병설유치원을 리모델링한 것이다.
센터 1층에는 교육지원실, SW북카페, SW체험존이 배치됐고, 2층에는 SW코딩존, 메이킹 창작존이 자리 잡았다. 옥상은 드론비행공간으로 활용된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