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음성교육지원청은 올해 3분기 으뜸 친절·청렴인에 교육과 오은주·양재모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학교급식 운영평가와 위생안전점검 담당자인 오 주무관은 평소 밝은 미소와 성실한 모습으로 동료 직원들과 소통하고 친절민원행정서비스를 실천했다.
중등교원 인사 담당자인 양 주무관은 교육과 일상경비 업무·지출을 투명하게 집행하고 신속한 민원 응대로 고객만족도를 높였다.
교육지원청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투표를 진행해 으뜸친절·청렴인을 뽑았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