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새마을회와 ㈜양지 관계자들이 23일 지역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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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주시새마을회와 ㈜양지는 23일 지역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상생 협력으로 지역사회공헌에 협력키로 했다.
특히 양지는 김장나누기 사업을 위해 새마을회에 3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소년소녀가장 및 장애인가정, 각종 시설 등에 지원된다.
장상규 새마을회장은 "이번 기부금은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큰 도움이 됐다. 양지에서의 도움에 힘입어 더 큰 봉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