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허위 준공·사용 승인 청주시 공무원 입건

2021.09.16 17:38:59

[충북일보] 경찰이 지난해 방범용 CCTV 설치 공사 과정에서 업체에 허위로 준공·사용 승인 허가를 내준 의혹을 받는 청주시 공무원을 입건했다.

충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6일 최근 공무원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으로 혐의, 관련자 등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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