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대출금 7천억 원을 달성한 제천농협 김학수(왼쪽 다섯 번째) 조합장이 충북농협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달성탑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농협이 상호금융대출금 7천억 원을 달성하며 최근 충북농협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달성탑을 수상했다.
제천농협은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모두 꾸준히 성장해 가고 있으며 2017년 상호금융대출금 5천억 원 달성 후 4년 만에 7천억 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총자산도 1조원을 달성해 명실상부한 제천 지역을 선도하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학수 조합장은 "제천농협을 사랑해주시는 조합원과 고객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조합원 복지증진과 경제사업 활성화에도 매진해 농업인과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협동조합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