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충북국방벤처센터는 충북지역 국방산업분야 13개 중소·벤처기업과 신규 협약을 체결했다.
[충북일보] 충북지역 국방산업분야 13개 중소·벤처기업들은 전시회 참가, 기술정보 제공 등 국방산업 진출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28일 충북국방벤처센터는 지역 내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국방산업분야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3개 기업과 신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공영엔지니어링, 다산건설산업㈜, ㈜동신폴리켐, 라파로페, ㈜세진플러스, ㈜엔씨이에스, ㈜와이디티, ㈜유진테크놀로지, ㈜일광테크, ㈜켐스틸글로벌, 파이어킴㈜, 하나에이엠티㈜, ㈜한울방재 등 13개 협약기업이 참석했다.
김청식 충북국방벤처센터장은 "신규 13개 협약기업들은 IT/SW, 물자, 기동화력 등 국방산업 분야 우수기술 보유업체로서, 충북국방벤처센터 사업지원을 통해 군의 전력화와 국방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