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증평군가족센터(센터장 이태희)가 군내에 거주하는 6~7세 유아가정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는 '유치부 방학에 뭐하지'주제로 오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가족 커플 팔찌 만들기, 수박 백설기와 아이싱 쿠키 만들기 등 총 5회 진행된다.
증평군 거주하는 6~7세 자녀를 둔 가족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회당 5가정 총 25가정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센터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으로 지친 6~7세 자녀를 둔 가족들에게 방학 기간에 자녀 돌봄 도움을 주고, 가족추억 만들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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