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도는 오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공공배달앱 '먹깨비' 활성화와 도내 우수농산물 홍보를 위해 '충북농협과 함께하는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먹깨비를 통해 3회 이상 음식주문 시 자동으로 응모된다.
경품으로는 충주, 옥천, 영동에서 출하하는 '아리향 복숭아'를 농협에서 지원하며, 도에서는 먹깨비 포인트를 지급한다.
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도내에서 생산하는 우수 농산물을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맞게 모바일 주문방식으로 홍보한다.
공공배달앱 '먹깨비' 앱 배너를 통해 충북농협장터 판매사이트를 연결하는 방식이다.
'먹깨비'는 지역화폐를 이용할 수 있는 도내 유일한 배달앱으로 전체 결제액 비중에서 과반이 지역화폐를 차지하고 있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