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시장,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이벤트

26일부터 7일간 구매액의 20% 이상 지급

2021.07.25 14:17:34

[충북일보] 직지시장상인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은 26일부터 오는 8월 1일까지 일주일간이다.

기간 중 직지시장 내 3개 이상 점포에서 합산 5만 원 이상 구매 영수증(신용·체크카드, 현금영수증)을 상인회관에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1만 원권 온누리상품권으로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유영모 직지시장상인회장은 "전통시장은 상인과 고객 모두의 일상과 밀접한 장소인 만큼 소중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방역활동을 철저히 하고 있다"며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상인과 전통시장 방문 고객 모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직지시장은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를 활용한 코로나19 방역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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