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진천군은 진천읍 지암2지구, 초평면 연담은암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조기 완료했다.
면적은 진천읍 지암2지구가 68필지 6만9천804.6㎡, 초평면 연담은암1지구는 926필지 72만5천680.1㎡다.
군은 지난해 충북도로부터 해당 사업지구로 지정·고시돼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를 측량수행자로 선정해 현황측량, 경계조정, 경계표지 설치 등을 추진했다.
군은 올해 3월25일 경계결정위원회 심의 의결 후 두 달간의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예상보다 빨리 사업을 마무리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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