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분평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20일 직접 만든 탄소중립 실천 6개 과제 표지판을 벽에 부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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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행정복지센터는 20일 센터 내 민원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동참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6개 과제 표지판을 제작하고 실천의지를 다졌다.
6개 실천과제는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 △사용하지 않는 전기 플러그 뽑기 △쓰레기 10% 감량 운동 참여 △물 절약 △자원재활용운동 △대중교통·자전거타기 생활화다.
김성란 분평동장은 "직원들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