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진천군은 오는 9월 24일까지 '2021년 진천의 책'을 대상으로 '전국 글쓰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4회 책 읽는 진천 사업'의 일환으로 '진천의 책'을 함께 읽으며 독서 문화를 널리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은 초등부와 중고등부, 성인부, 특별부(65세 이상) 등 4개부로 운영되며, 각 부문별로 진천의 책을 읽고 느낀 점을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응모는 진천군립도서관 홈페이지(
http://lib.jincheon.go.kr)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이나 방문, 우편접수 중에서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응모결과는 오는 10월 8일 발표하고 선정된 19편의 우수작품 입상자에게는 진천군수상과 함께 시상금이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청이나 진천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평생학습과 도서관정책팀(043-539-7736)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천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