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일상생활 속에서 인권 가치를 발견하고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4회 충북도 인권작품 공모전'이 오는 8월 2~30일 진행된다.
공모내용은 '우리 생활 속 인권 이야기', '우리 주변의 인권침해와 차별 돌아보기', '모두가 존중받는 인권도시 충북 만들기'이며 공모분야는'짧은 시'와 '포스터' 등 2개 부문이다.
응모 자격은 개인, 단체(3명 이내) 등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접수는 충북도 인권센터로 방문 또는 전자우편(kms880813@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는 9월 중 16점의 작품을 선정해 아동·청소년과 일반부문으로 나눠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도가 제작하는 인권 홍보물·인권교육 교재에 활용되며 각종 행사·교육 등 인권 관련 행사 시 전시된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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