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플라스틱용기 공장서 불

2021.07.01 19:06:40

1일 오후 5시36분께 음성군 대소면의 한 플라스틱용기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타고 있는 플라스틱 용기 제조공장.

ⓒ음성소방서
[충북일보] 1일 오후 5시36분께 음성군 대소면의 한 플라스틱용기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음성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공장 직원 1명이 팔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불은 공장 1개동을 태우고 인근 야산으로 번졌다.

소방당국은 인력 80여명과 소방헬기 2대 등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신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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