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새벽 4시 22분께 제천시 봉양읍 연박리의 폐기물 수집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충북일보] 30일 새벽 4시 22분께 제천시 봉양읍 연박리의 폐기물 수집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이날 새벽 5시 22분께 큰 불을 끄고 대응 1단계를 해제했지만, 공장 내 가연성 폐기물이 많아 오후 5시 30분 현재까지 잔불을 정리 중이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진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한 뒤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