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이월면의 정화조에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진천소방서
[충북일보] 18일 오전 1시55분께 충북 진천군 이월면 중산리 정화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1개의 공장동과 폐비닐 약 50t 등이 불에 타 소방서 9천8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오전 5시43분께 초진을 완료한 뒤 현재 잔불정리를 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정리가 끝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진천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