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제, 연말부턴 단독주택으로 확대

2021.06.17 10:58:13

[충북일보] 세종시는 "작년말부터 아파트단지에서 시행되고 있는 투명페트병 분리 배출 제도가 오는 12월 25일부터는 단독주택으로 확대된다"고 17일 밝혔다.

인구 증가율이 전국 최고인 세종시는 2016년 99t이던 하루 평균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2020년에는 약 2배인 187t으로 급증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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