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조치원역 앞 재건축아파트 철거 현장

2021.06.15 10:52:29

[충북일보] 최근 광주광역시의 한 재개발사업 현장에서 철거 중이던 5층 건물이 무너지면서 17명이 죽거나 다치는 큰 사고가 난 가운데, 15일 세종시 조치원역 앞 교동재건축아파트 현장에서는 철거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오는 2023년까지 건립될 이 아파트 256채(지하 2층·지상 29층) 가운데 조합원 67명 몫을 제외한 189채는 이르면 오는 8월께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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