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첫 번째 주말은 '대성로122 예술로'에서

충북도·충북문화재단, 대성로122 예술로·숲속아트페스티벌 개최

2021.06.14 13:25:05

매월 첫 번째 주말 문화예술 행사가 열리는 청주시 상당구 대성로 122번길 예술로 일원.

[충북일보]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은 도심 속 문화 쉼터로 자리 잡고 있는 충북문화관을 거점으로 한 대성로 122번길 일원에서 오는 11월까지 매월 첫 번째 주말에 한국형 몽마르트 언덕 조성을 위한 '대성로122 예술로'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예술인(충북미협, 충북민미협)과 주민(오곤자근협동조합, 청주향교), 청주대학교(아트앤패션전공) 학생들이 중심이 돼 자율적 콘텐츠 발굴·운영을 통해 예술의 거리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대성로122 예술로' 행사와 연계해 충북문화관에서는 '숲속아트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도민 누구나 문화관을 방문하면 가족단위로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주요 내용은 △예술작품 설치 △공예체험 △초상화·캐리커쳐 △버스킹 △청년예술가·소상공인 아트플리마켓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대성로122번길 문화재 산책 등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대성로122번길에서 진행되는 일부 프로그램은 체험비를 낼 수 있다.
충북문화관 숲속아트페스티벌 체험 신청은 별도 충북문화관 홈페이지나 충북문화관 다음 카페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자세한 일정은 충북문화관(www.cbcc.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환 재단 대표이사는"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속 도민의 주말 여가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국형 몽마르트 언덕 대성로122 예술로가 도민과 예술인들이 문화를 향유하는 예술언덕으로 자리잡아 갈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대성로122 예술로 일원을 지역 예술인을 중심으로 한국형 몽마르트 언덕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아트바자르(그림있는 언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앞으로도 충북문화관을 거점으로 대성로122번길 일원을 예술 창작·전시의 메카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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