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화재가 발생한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소재 음식점 내부.
[충북일보] 13일 오후 1시 3분께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내부 33㎡를 태워 소방서 추산 490여만 원의 피해를 냈다.
인근을 지나던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3대, 인원 34명을 투입해 10여분만에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출입구 우측벽면 하부에 있는 콘센트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