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한국교원대 음악교육과 민경훈 교수가 '40회 스승의 날'을 맞아 학교현장 교육내실화와 온텍트시대 학습혁신, 교육지원 체계구축 등의 공로로 대통령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2007년부터 한국교원대 교수로 재직 중인 민 교수는 4대학학장, 한국음악교육학회장, 한국예술교육학회장, 한국융합예술치료교육학회장 등 예술교육 관련을 중책을 맡고 있다.
민 교수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비대면 예술 원격수업 콘텐츠 기초연구를 수행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