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교육지원청 바로콜센터 운영

원스톱 학교지원 서비스 제공 기대

2021.05.13 12:58:03

[충북일보] 옥천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통한 학교지원 만족도 제고와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비대면 학교상시지원시스템 마련을 위해 '바로콜센터'를 운영한다.

바로콜센터는 학교현장의 단순 문의사항 뿐만 아니라 통합지원 사안 발생 · 심층지원 필요시 옥천 관내 교직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요청이 있을 경우 바로콜센터로 접수되며 담당자 연결과 동시 바로지원팀의 맞춤지원이 된다.

옥천교육지원청은 학교가 교육활동과 학생성장에 집중할 수 있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선생님을 학생에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학교행정의 대전환, 학교 지원 중심의 교육지원청이라는 비전으로 학교지원팀 부서를 두고 협업 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최경희 교육장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하여 교직원의 업무 부담이 날로 커지는 추세다"며 "학교지원팀의 바로콜센터 운영이 활성화 되어, 교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교사들이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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