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축협, 축산환경개선의 날 캠페인 전개

냄새저감과 친환경 조성에 힘쓸 것

2021.05.12 17:24:53

최병은(왼쪽에서 세번째) 진천축협 조합장과 관계자들이 12일 초평면 젖소 사육농장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축협은 12일 '축산환경개선의 날'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진천군 초평면 젖소 사육농장을 방문해 캠페인 활동에 나섰다.

직원들은 축사주변을 청소하고, 악취저감제를 살포하는 등 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진천축협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악취저감제와 생균제를 지원하는 한편 방취림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등 축산환경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최병은 진천축협 조합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축산환경 조성에 노력해 시민들에게 존중받는 축산이 되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