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한 '고숙련자 기능전수체계 구축사업'과 '맞춤형 품질경쟁력 강화사업'이 추진된다.
충북도에 따르면 고숙련자 기능전수체계 구축사업은 고숙련자의 제조 기술 및 노하우를 문서와 영상으로 제작해 매뉴얼화 하고, 매뉴얼을 통해 신규인력 및 외국인근로자가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 체계를 구축해 주는 지원사업이다.
지원대상은 5개 업체로, 기업당 900만 원이 지원된다.
맞춤형 품질경쟁력 강화사업은 기업에 최적화된 경영진단을 통해 혁신전략을 도출하고 기업체질을 개선 및 고도화하여 성과 창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당 400만 원이 지원된다.
두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13~26일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한국표준협회 충북지역본부(☏043-220-2351~3)에 방문,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css0324@ksa.or.kr)로 접수하면 된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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