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화산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들이 '찾아가는 공예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다양한 소품을 만들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 화산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 42명이 지난 11일 '찾아가는 공예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충청북도학생수련원에서 주최하는 사업으로 교육 요원들이 학교로 방문해 진행하는 체험 활동이다.
이번 '찾아가는 공예체험' 프로그램은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소품을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공예 체험 활동으로 나만애(愛) 컵 만들기, 목공예-나무목걸이 만들기 활동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체험학습이 이뤄졌다.
학생들은 자신만의 특별한 컵과 목걸이를 만들어보며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의 개성을 다양하게 표현하며 창의력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었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