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제천 두학초등학교가 학생들의 안전한 자전거 타기 기능 연마 및 기본체력육성을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관련교과 시간, 방과후 시간 등을 활용해 교육을 가져 호응을 얻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봄과 가을의 선선한 날씨를 이용한 교육으로 학생들이 넓은 운동장에서 맘껏 자전거를 탐으로써 즐거운 학교생활의 한 부분이 되고 있다"며 "학생들이 커면 자전거 타기에 자신감을 갖고 여가를 즐겁게 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