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세명대학교가 충청북도 '2021년 청년취업역량강화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충청북도기업진흥원에서 주최했으며 충북도내 대학생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추진예산 지원으로 세명대학교는 1년간 3천5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세명대는 이 사업을 통해 디지털 핵심역량 강화 특강(4차 산업, 빅데이터, 디지털 마케팅), 데이터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캠프, AI모의면접 경진대회를 운영해 코로나19로 급변한 산업구조와 채용시장에 빠르게 적응하고 실무에서 선호하는 능력 함양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완건 취·창업지원처장은 "채용 트렌드에 맞춘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기업에서 선호하고 현장에서 인정받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세명대 대학일자리센터(649-739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