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사)충북여성인권 부설 상담소 '늘봄' 관계자들이 28일 지역사회 아동·청소년 성보호 및 피해자 보호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충북일보]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사)충북여성인권 부설 상담소 '늘봄'이 지역사회 아동·청소년 성보호 및 피해자 보호 체계 강화를 위해 28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 및 피해 아동·청소년 보호 체계 강화와 피해 회복을 지원해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기 위한 업무협조체계 구축 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세터는 늘봄과 연계·협력해 지역 아동·청소년의 보호, 상담, 사회안전망 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아동·청소년의 위기 문제로 어려움이 있다면 전화(043-297-1388·청소년 전화 국번없이 1388)로 문의하면 된다.
윤정자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아동·청소년들을 지원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