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방서, 폐기물 관련시설 화재안전대책 추진

2021.04.21 13:45:47

[충북일보] 영동소방서는 관내 폐기물 관련시설 7개소에 대해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최근 전국적으로 폐기물 관련시설의 화재가 증가함에 따라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관내 폐기물 관련시설 유지관리 실태조사, 관계인의 화재 경각심 고취, 가연성 증기·미분 발생 장소 통풍 환기 조치 등이다.

김영준 영동소방서장은 "일반 건축물과 달리 폐기물 관련시설은 화재안전 분야에 취약하다"며 "현장의 정확한 실태조사와 예방대책을 강화해 화재예방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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