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옥천군지부 과수 냉해피해 현장서 대응방안 부심

2021.04.15 13:39:53

농협옥천군지부 정진국(오른쪽) 지부장과 옥천농협 임락재 조합장이 15일 냉해피해를 입은 옥천읍 송찬두 복숭아 농가를 방문해 현황을 살펴보고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농협옥천군지부
[충북일보] 농협옥천군지부는 15일 옥천농협 임락재조합장과 함께 옥천군 옥천읍 과수 냉해피해를 입은 송찬두 복숭아농가를 방문해 피해현황을 살펴보고 지원방안을 협의했다.

농협옥천군지부 정진국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상황에서 냉해피해까지 입어 농민들의 걱정이 크며, 향후 농협을 통하여 착과영양제 할인공급과 피해복구예산지원 선지급, 피해규모에 따른 농협 무이자자금 지원 등 앞으로 냉해 피해 복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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