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최근 충주시와 지역 내 드론 교육기관인 중원무인항공, 충주드론아카데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4개 기관이 지역 내 드론 분야 상생 발전과 안전한 드론 비행을 위해 상호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대학 LINC+사업단은 학생들과 시민들 대상으로 드론조종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노영희 LINC+사업단장은 "지역에 드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지원하겠다"며 "드론의 산업분야, 농업분야, 스포츠분야 등 드론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지원해 대학과 지역의 상생발전에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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