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대상 외국어 홈페이지 제작 지원

2021.04.14 14:03:42

[충북일보] 충북도와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가 도내 중소기업 20곳에 반응형 외국어 홈페이지 제작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것으로, PC·모바일·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 볼 수 있도록 제작된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3개 국어로 지원될 뿐 아니라 SNS 계정 연계를 통해 해외바이어가 쉽게 접근할 수 있어 기업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황향미 도 국제통상과 황향미 과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해외 마케팅이 중요해진 시점에서 수출 리스크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비대면 수출 지원 해외마케팅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역통상 시책사업에 대한 상세한 안내는 충북글로벌마케팅(www.cbgms.chungbuk.go.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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